첫눈이 너무 반가웠던 걸까요?
중국의 한 자연보호구역에 정착한 판다가 눈밭에서 다양한 애교를 선보였다고 합니다.
화면 보시죠.
올해 첫눈을 맞은 9살 된 자이언트 판다입니다.
판다가 온몸으로 자신의 기분을 표현하고 있는데요.
이리저리 뒹굴고 몸을 뒤집습니다.
눈을 퍼 올리거나 뒤집어쓰면서 첫눈의 설렘을 마음껏 누리고 있네요.
중국 국립자연보호구역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애교를 부리기도 하는 자이언트 판다.
지난해 10월 이곳에 정착한 이후 두 번째 맞는 겨울이라고 하는데요.
앞으로도 건강하게 잘 자라서 판다도 행복하고 판다를 만나러 온 사람들도 함께 더 웃을 수 있는 날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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